인천서 빌라 화재…50대 여성 추정 주민 사망

2024.02.23 15:29:45

 

[TV서울=신민수 기자] 23일 오전 9시 59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5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화재 당시 빌라에서는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A씨는 집 안 거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1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25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집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