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독일·태국에 ASV 로드맵 제시…첨단 로봇·AI 거점육성

2026.02.05 08:39:03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안산시는 4일 주한 독일·태국 대사와 양국 기업 대표단을 대상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의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현장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ASV지구가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글로벌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와 타니 생랏 주한태국대사, 그리고 양국 경제부처 관계자 및 기업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부지에서 ASV지구의 로드맵을 브리핑했다.

브리핑은 ▲ 첨단로봇 및 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 ▲ 산·학·연 혁신 인프라 활용 방안 ▲ 단계별 부지 공급 계획 및 행정 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인테그리스코리아 테크놀러지센터의 성공적인 유치 사례를 언급하며 ASV지구가 외국 기업에 신뢰할 수 있는 투자처임을 강조했다.

특히 기업 맞춤형 지원 체계와 규제 완화 등 경제자유구역으로서의 제도적 강점을 내세워 적극적인 세일즈 행보를 펼쳤다.

방문단은 기업 활동 여건과 인센티브 등 행정 지원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주한 독일·태국 대사와 양국 기업 대표단의 방문은 안산의 비즈니스 행정이 국제적으로 신뢰받고 있다는 신호"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적극적인 행정에 기반해 기업이 안산을 선택하도록 세일즈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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