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측 "경기교육감 진보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100%로"

2026.03.17 08:49:45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측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는 여론조사로만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안 예비후보 캠프 이동렬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일화 추진 기구에 속한 한 단체가 특정 후보의 선거인단을 조직적으로 모집하고 있는데 이는 대단히 엄중한 상황으로 해당 단체의 퇴출과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일화를 추진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에 선거인단 도입 논의를 중지하고 여론조사 100%로 단일 후보를 채택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안 예비후보와 박효진, 성기선, 유은혜 등 예비후보 4명은 경기교육혁신연대가 합의한 단일화 추진의 절차와 기준, 운영 원칙을 존중하고 도출된 결과를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예비후보들로부터 단일화 방법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받아 현재 접점을 찾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안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직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제안했고 다른 예비후보들은 이에 반발,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를 합한 방식을 주장하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