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회의원, 자전거 유세 통해 주민들 만나

2024.03.18 10:14:54

 

[TV서울=변윤수 기자]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예비후보인 김민석 국회의원이 자전거 유세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얼마 전부터 여의동, 신길동, 대림동 지역에서 아들 김희단 군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김민석 의원은 “자전거를 타고 골목골목을 다니니깐 더 많은 주민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다”며 “주민들께서 제게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달라. 지역발전에 힘써달라 당부하시는 말씀을 잘 새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라며 “‘아들과 함께 자전거 타고 다니니까 훈훈하다’, ‘따릉이를 타는 김 의원을 만나니까 한층 정감이 간다’ 등의 반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