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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용산구, 세상이 주목하는 아이디어, 공유경제 공유도시 특강 개최

  • 등록 2014.07.16 11:31:20


용산구
(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구청 전 직원과 시설관리공단직원을 대상으로 세상이 주목하는 혁신 아이디어-공유경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아직은 생소한 공유경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공유문화를 확산시키고, 공공분야에 공유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17일 진행되는 1차 교육은 고영 소셜컨설팅그룹 대표이사가 지자체 새로운 주민참여 경제활성화 모델-공유경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고영강사는 공유경제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다양한 국내외, 공공과 민간부분의 사례와 추진 방법들을 소개한다.

18일과 22일의 2, 3차 교육은 이나리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가 진행하며, ‘오래된 미래, 쉐어링 이코노미를 주제로 공유경제의 대두배경과 최근 공유경제의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구는 공간, 물건, 정보 등 다양한 자원을 함께 사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공유문화를 확산하려고 노력중이라며 직원들도 공유도시-용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기획예산과
(2199-6455)로 문의하면 된다.


적십자 서울지사, 헨켈홈케어코리아와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기부

[TV서울=박양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23일, 생활용품 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대표 심형보)가 취약계층을 위해 자사 대표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헨켈의 나눔활동은 여름철 취약계층의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주거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3일,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는 심형보 헨켈 대표와 권영규 적십자 서울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5만8천여 개의 기부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홈키파, 컴배트, 퍼울은 평소 적십자 봉사원과 결연 맺고 정기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취약계층에게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포함한 11개 지사를 통해 6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심형보 헨켈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한 곳들에 기부 제품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규 회장은 “이제 곧 열무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뵐 계획인데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여름철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곧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헨켈은 지난 20

이숙자 시의원, 입법 정책 자문에 ‘변리사’ 참여 길 연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20일 제331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지식재산권 등에 관한 입법정책의 자문 역량 강화를 위해 입법·법률 고문 위촉 대상에 ‘변리사’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현재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의회 관련 법률 쟁점에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를 입법·법률 고문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는 매년 약 1.3%씩 증가하는 특허출원과 더불어 지식재산권 기반의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자치 입법 과정에서 지식재산권 등 기술적 법률 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숙자 위원장은 “서울시의 지식재산권 점유율은 35.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서울시도 이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3년 연속 최우수 지식재산정책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려면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걸맞은 전문성 확보가 필수이며, 변리사를 자문 범위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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