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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스마트링', 홀몸 어르신 건강 위기 잇따라 감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화성시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원한 '스마트링'이 건강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해 신속한 대응을 이끌어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5일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최근 스마트링 기반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취약 어르신의 건강 위기를 연이어 발견하고 대응했다. 스마트링(바이탈링)은 손가락에 끼우면 심박수, 호흡수,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정도, 수면 상태 및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기다. 화성시는 지난해부터 통합돌봄 선도사업 차원에서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에게 스마트링을 지급해왔으며, 센터는 스마트링이 전송하는 건강정보를 모니터링하고 현장을 방문해 조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센터는 최근 스마트링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는 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기기를 점검하던 중 어르신이 낙상으로 인해 다친 뒤에도 치료받지 못한 사실을 확인해 정형외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심박수 이상 신호가 감지돼 긴급 확인에 나선 결과 낙상으로 거동이 어려운 상태에서 혈압·당뇨 약까지 떨어진 사실을 확인했다. 센터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통해 진료와 약 처방을 받도록 조치했다. 도움

서울시설공단, 화장로 유지관리 ‘데이터 기반·예측형’ 전환 연구 추진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은 화장 수요가 늘고 화장로 가동률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로 관리 방식을 기존의 경험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AI를 활용한 예방·예측 중심으로 바꾸는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서울추모공원과 서울시립승화원에 화장로 증설 및 운영 확대 등을 통해 화장 공급을 꾸준히 늘려 시민들의 수요에 대응해 왔다. 그 결과 화장로 가동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만큼 설비에 걸리는 부담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26년 4월 현재, 화장로 1기당 하루 평균 화장 횟수는 6.5회로,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기준(3.5회)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설비 피로 누적과 고장 위험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화장로 유지관리는 해외 기준이나 제조사의 지침, 운영 경험 등에 의존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실제 국내 화장시설 운영 환경과 가동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기준 설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공단은 최근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화장로 제조사인 (합)세화산업사, ㈜한양인더스트리와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

이상훈 서울시의원, ‘서울아파트노동자연대’와 간담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수시로 현장의 악습을 점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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