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7일 직원을 대상으로 청 내 강당에서 2022년 상반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병무행정시스템 등 정보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감사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이라는 주제로 망간 자료 전송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 및 제3자 제공 절차, 전자 문서 내 개인정보 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과 내부 보안정책을 지키고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이행”은 우리의 기본적인 책무로, 완벽한 정보보호체계 유지를 위해 전 직원이 미래의 사이버 보안 위협과 개인정보 침해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7일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정문학교’를 방문해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6년도에 개교한 ‘서울정문학교’는 학생별 장애특성에 맞는 맞춤식 개별 학습을 지원하고 있는 특수학교이며, 현재 19명의 사회복무요원이 특수교육 보조 인력으로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임재하 청장은 학교장과의 간담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임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격려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무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협조했다. 또,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학생 활동 지원분야에서 복무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성실히 복무함으로써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전 복무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아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시정의 안전‧연속성을 위한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 상시점검과 훈련 등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관리로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는 그동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시장 주재의 상황보고회의를 매일 열어 중대재해 관련 각종 현안을 논의하며 대응해왔다. 시장 공백으로 시장 주재의 회의가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시는 권한대행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상황보고회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는 지방선거까지 시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 ▲재난 상황훈련 확대 ▲신속‧정확한 대응체계 점검 등 현장 중심의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 특히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재난에 대한 특별관리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16일에는 선거기간 중의 안전관리대책과 풍수해, 폭염, 식중독 등 여름철 안전관리에 관한 논의하기 위한 제4차 더안전회의가 개최됐다. 시장 권한대행, 행정2부시장, 안전총괄실장 등이 참석하며, 소관 시설 실‧본부‧국장, 25개 자치구 부구청장, 사업소장 등은 영상으로 참석했다.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그동안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5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실시하는 사전투표에서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위해‘사전투표소 찾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5월 16일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서 검색하면 자신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을 수 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사전투표소를 검색하면 유권자의 투표 시간대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의 시간대별 사전투표 현황을 볼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가 1층이 아니거나 승강기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어 부득이하게 1층에 고령자·장애인·임산부 등 이동약자 임시기표소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 그 사실을 함께 표기해 이동약자의 사전투표소 선택에 참고하도록 했다. 한편, 서울시선관위는 서울시 내 설치되는 사전투표소 425곳 중 359곳(84.47%)의 사전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비된 장소에 설치한다. 유권자가 사전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대부분의 사전투표소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같지만, ▲코로나19 격리자등 출입 허용불가 ▲투표시설 접근성 불편 ▲근무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서울경찰청 관계자가 참석한 2022년 제2차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과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해 서울시·서울경찰청·서울시교육청이 모여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업무 협의와 국가경찰·자치경찰의 사무 협력 등을 논의하는 회의체이다. 지난해 7월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 정기적(분기)으로 열리고 있으며 자치경찰 치안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 관심도 제고,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계기를 마련해오고 있다. 특히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경찰청은 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공동 정책 개발과 상호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며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등 코로나19 규제완화로 인한 외부활동 증가에 대비해 ▲교통사고 감소 추진현황 점검 ▲청소년 보호 및 범죄예방을 주요 주제로 유관기관 간의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자치경찰협력과)는 지난해 동기간(1~4월) 대비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5명 증가(62명→6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일상 회복에 따른 공원 이용객 증가로 원활한 공원안내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드컵공원 32명, 선유도공원 10명, 여의도공원 2명으로, 총 44명을 모집한다. 월드컵공원은 매립지형 생태공원으로, 자원봉사자는 국내외 벤치마킹 방문객을 위한 공원해설과 공원안내, 생태프로그램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꽃섬(난지도), 매립지, 공원조성에 대한 역사해설 자원봉사자는 공원에서 준비한 교육 수료 후,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인원 8명). 코로나 이전 연평균 6,000여 명의 국내외 방문객을 고려하여 영어 등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더불어 공원 내 시설물, 장소 및 길 안내 등을 위해 탐방객안내소 등에서 근무할 자원봉사자(20명)와 반딧불이생태관․누에체험관 프로그램을 지원할 자원봉사자(4명)도 모집한다. 여의도공원과 선유도공원에서는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재능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신만의 재능을 발휘하고 싶다면 지원해볼 만하다. 총 12명(선유도 10명, 여의도 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로 선발되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 등은 공원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5월 3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5월 한 달간 자치구에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설치해 자치구 방문 납세자들의 국세와 지방세 동시 신고를 지원한다. 납세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에 관계 없이 어느 자치구를 방문하더라도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창구의 위치는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하여 ‘신고창구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납세자는 전자신고, 방문신고, 우편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 접속해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소득세 신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www.wetax.go.kr)에 자동 접속되어 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방문신고는 주민등록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에 관계 없이 가까운 자치구나 세무서를 방문하여 도움을 받아 신고를 하면 된다. 우편신고는 홈택스 또는 위택스에서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서 서식을 출력해 작성한 뒤, 신고기한까지 우편으로 제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특별시장선거 입후보를 위해 12일 후보자 등록을 함에 따라 조인동 행정1부시장이 5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장으로서 직무는 5월 12일 후보자등록과 동시에 정지되며,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 2일 0시부터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되어 있다. 조인동 행정1부시장은 서울시장 권한대행으로서 12일 실·본부·국장 정례간부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지방선거일인 6월 1일까지 법령과 조례 등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서울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조인동 행정1부시장은 “선거기간 동안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이행하고, 업무공백없이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