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말을 전적으로 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8年生 오늘은 배울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새롭게 용기를 내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60年生 오늘 같은 날은 누굴 만나더라도 바라던 목표를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72年生 빠르게 변하는 주변 여건을 잘 살피며 눈치 빠르게 행동하여 실속을 챙겨야 해요. 84年生 사랑하는 연인과 약간 멀어진 느낌이 든다면 오늘은 직설적인 표현을 해야 해요. 96年生 오늘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돌려서 말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08年生 오늘은 계획에 없던 일이나 엉뚱한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운이 좋답니다. 소띠 37年生 혼자보다는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더 큰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49年生 한 곳에 머무른다면 무료한 하루가 될 수 있으니 변화를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61年生 쓸데없는 말로 오해를 부를 수 있으니 말수를 줄이고 행동도 자제해야 합니다. 73年生 금전운이 상승 곡선을 타고 있으니 무슨 일을 하든지 이익을 보게 될 수 있어요. 85年生 실력을 인정해주는 회사로부터 스카우트나 각종 제의가 받을 수 있습니다. 97年生 마음속에 들어와 은근슬쩍
[TV서울=이천용 기자] "시민들의 열정이 한강을 달구다, 함께하는 마라톤의 축제" 제20회 한강시민 마라톤 대회가 휴일인 10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 가운데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초겨울의 정취를 마음 껏 느끼며 한강변을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는 대한생활체육회 주최,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 주관, TV서울 후원으로 개최됐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시 노동조합 관악지부 환경공무관들이 십시일반 모은 668만원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공무관 169명으로 이루어진 노동조합 관악지부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2015년부터 9년째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2022학년도에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후 3년 차인 2024학년도까지 고득점에 유리한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 수험생이 몰리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애초 수험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어와 수학에 선택과목이 도입됐으나, 선택과목 유불리가 두드러지는 탓에 통합 수능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 수학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51.0%로 집계됐다. '미적분'을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통합 수능 첫해인 2022학년도 39.7%였다가, 지난해인 2023학년도 45.4%로 상승한 뒤 2년 연속 올라가면서 절반을 넘겼다. 2년간 11.3%포인트나 상승했다. 반면 '확률과 통계' 선택 수험생 비율은 2022학년도 51.6%에서 지난해 48.2%에 이어 올해 45.0%로 6.6%포인트 축소됐다. '기하'를 고른 수험생 비중 역시 8.7%에서 6.4%, 4.0%로 매년 줄었다.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의 수험생 응시 비율이 계속해서 확대됐다. '언어와 매체'를 택한 수험생은 올해 40.2%에 달한다. 작년(35.1%)보
[TV서울=나재희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탈리아를 방문해 올해로 수교 60주년을 맞은 한국과 교황청의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0일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을 만나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특별미사와 사진전, 축하 공연 등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유 장관은 파롤린 국무원장과의 만남에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 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교류로 돈독한 우의를 이어가는 데 뜻을 모을 예정이다.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서는 특별미사를 비롯해 한국과 교황청의 60년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되돌아보는 특별 사진전이 진행된다. 초대 교황 사절을 영접하는 사진부터 교황의 방한, 성 김대건 신부 성상 축복식, 2027년 '세계 청년대회' 개최지 선정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인조 국악 그룹 달음이 양국의 우호 증진을 기원하며 전통음악으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우리나라와 교황청의 관계는 1947년 제임스 패트릭 번 주교가 교황 사절 자격으로 한국에 부임하면서 시작됐다. 교황 사절 파
[TV서울=이천용 기자] 축구 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게시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씨의 형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8일 황씨의 형수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황씨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는다. 5월부터 황씨에게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 '기대하라'며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A씨를 검거해 구속하고, 지난달 22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이들의 휴대전화와 계좌·통화내역 등을 확인하는 등 보완 수사를 진행해 A씨가 황씨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고소 취소를 요구하며 협박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체적인 범죄 혐의는 공개하지 않는다"면서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에도 유포된 영상의 삭제를 의뢰해 2차 피해
[TV서울=이현숙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리조트가 올해 사상 첫 연간 매출액 1천억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0일 밝혔다. 금호리조트는 2021년 4월 금호석유화학그룹 인수 직후부터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2021년 흑자 전환한 데 이어 2년 연속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작년에는 매출액 977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3분기 누계 기준 매출액 853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으로 개선된 실적 흐름을 보이는 중이다. 앞서 금호리조트는 2019∼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및 레저 수요 감소와 당시 모기업으로부터의 투자 정체 등으로 2년 연속 적자를 냈다. 금호리조트는 리조트 사업과 골프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콘도 사업 부문에서는 2021년 인수 이후 400여개의 객실 리뉴얼을 마쳤으며, 2026년까지 추가 객실 리뉴얼을 이어갈 계획이다. 금호리조트가 보유한 회원제 골프클럽 아시아나CC도 카트 교체, 주차장 확장 등 지속적인 시설투자로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는 "금호리조트가 금호석유화학그룹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혁신위원회까지 띄우며 '쇄신 카드'로 반전을 노렸지만, 아직 여권을 향한 민심이 완연히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보선 이후 '김포 서울 편입'이나 공매도 금지 등 굵직한 정책 이슈를 선점하기도 했지만, 여권을 향한 싸늘한 민심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지도부의 고민도 깊어지는 형국이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0% 초·중반 박스권에 갇혀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당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월례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포인트)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34%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도 국민의힘 지지도는 이와 비슷한 35%였다. 한국갤럽의 내년 총선 결과 전망을 묻는 조사에서 국민의힘에 투표할 의향을 보인 '정부 지원론' 응답자는 35%로 같았다. 반면, 야당에 투표할 것으로 보이는 '정권 견제론' 응답자는 51%로, 지원론과 견제
[TV서울=곽재근 기자] 남성 시청자로부터 "임신했느냐"는 수치스러운 비아냥을 들은 캐나다의 한 교통방송 TV 리포터가 생방송 중 "암으로 자궁을 절제했다"고 분노에 찬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캐나다의 방송사 글로벌 뉴스 캘거리의 교통 리포터 레슬리 호턴(59)이 생방송 중 자기 신체를 비하하는 시청자에게 일침을 날렸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아침 교통 방송을 진행하던 호턴은 광고 시간에 한 시청자로부터 "임신을 축하한다"는 모욕적인 이메일을 받았다. 그 뒤 5분도 채 안 돼 방송에 복귀한 호턴은 "방금 받은 '임신을 축하한다'라는 이메일에 답장을 보내려고 한다"며 "아니, 나는 임신한 게 아니라 사실은 작년에 암으로 자궁을 잃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내 또래 여성들의 모습이다. 만약 당신이 이것 때문에 불쾌함을 느꼈다면, 불행한 일이다"라며 "당신이 보내는 이메일에 대해 생각해보라"라고 지적했다. 호턴은 WP와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이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며 "계획하지도 준비하지도 않았다. 그냥 영혼에서 직접적으로 나온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이것이 내
쥐띠 48年生 부담감을 혼자 짊어지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0年生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이 해결도면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어요. 72年生 자신이 할 일을 남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해야 뒤탈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84年生 약속은 철저히 확인하여 반드시 챙기며 겸손한 태도로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생각이 많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08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로 인해 오해가 생기니 얼굴에 미소를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37年生 일이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아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소띠 49年生 주변의 뜬소문이나 달콤한 유혹의 말들은 가볍게 무시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61年生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니 힘들더라도 조금 더 힘을 발휘해야 좋습니다. 73年生 가슴은 뜨거워도 일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오늘은 가벼운 사고수가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운전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97年生 혼자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주변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09年生 사소하고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