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7.0℃
  • 맑음부산 9.1℃
  • 맑음고창 4.6℃
  • 맑음제주 10.5℃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4.5℃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정치


동작구을국회의원보궐선거 '내 투표소'에서 투표만 가능

‘내 투표소’는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

  • 등록 2014.07.28 10:12:58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오는 730일 실시하는 국회의원보궐선거(동작구을)의 선거일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내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내 투표소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www.nec.go.kr) ‘투표소 찾기’, 인터넷 포털사이트(네이버, 구글코리아), ‘선거정보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선거일의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반드시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이번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기간(72526)에 투표한 선거인730일 선거일에 일반 투표소에서 다시 투표할 수 없으며, 이중으로 투표한 선거인에 대해서는 관련 법조항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선관위는 투표하러 가기 전에 선거공보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정책공약알리미)에서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비교한 후 투표하기를 바라며, 특히 사전투표를 한 선거인은 일반 투표소에서 다시 투표할 수 없음을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치

더보기
쿠팡 대표 "국정원이 피의자와 연락 요청… 사망노동자 깊은 위로" [TV서울=이천용 기자]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는 30일 최근 쿠팡의 개인정보유출 조사 결과 발표를 놓고 '셀프 조사' 논란이 인 데 대해 정부 기관과 협력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로저스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쿠팡 연석 청문회에서 '국가정보원과 소통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의 질의에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서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로저스 대표는 "그 기관(국정원)은 저희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을 했고, 한국 법에 따라서 사실 협조 요청은 구속력이 있고 지시에 따라야 된다라고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로저스 대표는 "지시 명령이었다"고 주장한 뒤 용의자를 만난 장소에 대해서는 "중국에서 만났다"고 답했다. 그는 '국정원 누구와 소통을 했느냐'는 질의에는 "지금 이름에 대한 정보는 없는데 해당하는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용의자를 접촉하라고 지시한 회사 내부자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우리에게 지시를 내렸다"며 "왜 이 정보를 한국민과 공유하지 않고, 감추고 있나. 회사 내에서 누구도 지시하지 않고 정부 기관이 팀에 직접 지시했고 따랐을 뿐이다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