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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성동구, 어르신‘찾아가는 영화관’ 인기

어르신들의 문화욕구 해소에 많은 도움

  • 등록 2014.08.22 09:42:35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어르신들이 영화를 감상하며 추억을 회상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경로당은 근래까지도 어르신들이 마땅히 소일할 것이 없는 따분한 공간으로 비춰질 수 있었으나 기존의 틀을 깨고 단순히 어르신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서 탈바꿈해 문화의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

찾아가는 영화관은 이동식스크린을 활용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일 도선동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실시한다.

영화는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흘러간 명화
, 가족영화, 최신명화 등 훈훈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내용이 담긴 것으로 준비했다.20일 상영된 영화는 1964년 개봉돼 선풍적 인기를 누렸던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맨발의 청춘이다.

이 영화 본게 딱 50년 전이었어.. 그땐 나도 청춘이었지. 오랜만에 다시 보니 감회도 새롭고 옛날 젊었을 적 생각도 새록새록 난다나이를 먹으니 이젠 가까운 영화관도 가기가 힘들어, 이렇게 찾아와서 영화를 틀어주니까 편하고 좋다고 이 모(78, 왕십리도선동 거주) 할머니는 전했다.

구는
찾아가는 영화관이외에도 성동구립도서관에서 '구민영화관'을 운영 한다. 원래 60대 이상 어르신을 위한실버영화관을 운영하던 것을 대상을 넓혀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주중에는 한국고전영화와 역사·건강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주말에는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예정목록은 성동 소식지와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정원오 구청장은
자칫 소외될 수도 있는 도시 공간속에서 어르신들이 둘러 앉아 영화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 찾아가는 영화관이 어르신들의 문화욕구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즐거운 노후를 위한 실버문화 공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 서울봄꽃레이스’ 성황리에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서울 봄꽃레이스’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안양천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벚꽃이 만개한 절정의 시기에 맞춰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시민이 모여 안양천의 봄 정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마음으로 코스를 달리며 건강을 다지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져 마라톤을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를 보였다. 육상트랙을 출발해 안양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마라톤코스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참가자들에게 달리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대회 관계자는 “안양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이번 레이스가 시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없이 성숙한 시민 의식 속에 대회가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 봄꽃레이스가 열린 신정교 하부 트랙 일대는 대회 이후에도 만개한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다. 이번 대한생활체육 마라톤협회 주최, 한국마라톤TV 주관, TV서울·영등포구육상연맹·모두투어·마카오관광

2026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봄꽃스테이지’ 상춘객 눈과 귀 사로잡아

[TV서울=곽재근 기자] 4월 3일부터 7일까지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서로에서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 주최로 ‘2026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인 5일 낮 12시 TV서울‧영등포신문 주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후원으로 진행된 ‘여의도 봄꽃스테이지’가 화려하게 펼쳐져 전국 각지에서 몰려 온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은 먼저 국제예술협회(라움 무용단)이 ‘그리고, 봄을 그리며...’와 장구춤 무대를 선보이며 문을 열었고, TV조선 대학가요제, JTBC 싱어게인4 9호 가수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상필주가 에드 시런의 ‘포토그래프’, 조용필의 ‘꿈’을 열창했다. 계속해서 인기가수 신비가 자신의 히트곡인 ‘다누리 아리랑’을 부르고 에어로폰으로 ‘베사메무쵸’를 연주하며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국내 정상급 밸리댄스팀인 그룹 아샤밸리댄스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JTBC 싱어게인4 43호 가수이자 복면가왕 43차 경연 준우승자인 가수 니카가 자신의 노래 ‘After you’, ‘Easy To Please Me’를 부르며 상춘객들과 함께 봄의 감성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전자바이올린 연주자인 마리가 ‘베토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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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활절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예배…신도들 환호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부활절을 맞이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짙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줄무늬가 그려진 흰색 넥타이 차림으로 예배가 열리는 대성전에 입장했다. 동행한 김 여사도 흰색 정장을 차려입었다. 흰색이 기독교에서 예수의 부활을 상징하는 신성한 색으로 받아들여지는 점을 고려한 선택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기도와 찬송, 설교 등 예배가 이어지는 동안 조용히 눈을 감고 사도신경을 따라 읊거나 손을 모아 기도했고 때로 "아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식 헌금 기도 때는 김 여사가 품에서 꺼낸 봉투를 이 대통령이 직접 헌금 주머니에 넣었다. 예배의 환영사를 맡은 소강석 CBS 재단 이사장(목사)이 이 대통령을 소개하며 "국민화합과 실용 정신에 '올인'하는 모습이 교회가 보기에도 아름답다"고 하자 장내에 큰 환호성이 나왔다. 이 대통령 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소 이사장의 환영사를 들었고, 순서가 끝나자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이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소개로 연단에 오른 이 대통령은 "소강석 목사가 제 오랜 친구"라며 "여러분과 함께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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