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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2차 1인 릴레이 시위 벌여

지방교육재정위기 해소 촉구: 보육(누리과정)예산은 대통령과 국회가 책임져라

  • 등록 2014.08.23 09:53:12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문수)는 지난 814일에 이어 21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대 촉구를 위한 21일 릴레이 시위를 청와대와 광화문 광장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상당한 양의 빗속에서 진행된 이날 시위는 지난
811일 이행자 의원과 장우윤 의원 외 19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대 촉구 건의안과 같은 날 오전에 발표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대 촉구 공동성명서기자회견의 후속조치로 시작된 것이다.

대선공약 보육비 5,400억 때문에 초··고 교육 붕괴된다라는 피켓을 든 김문수 위원장에 따르면 ”2014년도 서울시교육재정 적자가 위급한 상황에 놓여있어 특히 세입의 대부분을 이전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교육비특별회계의 특성상 이러한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확대라고 역설하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 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시위는 김문수 위원장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성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북4)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와대 앞에서 그리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유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작4)광화문 광장에서 각각 1인 릴레이 시위의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매주 목요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수능당일 장애인 수험생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전화(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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