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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 매주 목요일 ‘따로 또 같이, 현장탐방의 날’ 운영

동장과 관련 부서장, 현장 찾아 주민 의견 청취, 종합적인 해결방안 모색

  • 등록 2014.09.11 11:11:56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지역문제,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다는 슬로건 아래 <따로 또 같이, 현장탐방의 날>을 운영한다. (본청) 간부와 동장이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각 현장을 방문하고, 상황과 주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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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따로 또 같이, 현장탐방의 날로 지정해 동장 및 관련 부서장들이 공통으로 지정된 현장을 찾아가 주민과 관계자들로부터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현장탐방 첫 날이었던 지난
4()에는 차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관내 경로당 68개소를 방문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간부들은 각 현장의 상황과 목소리를 그룹형SNS(밴드)에 발 빠르게 공유했다. 냉장고, 에어컨, 변기 등 시설물 교체, 보행편의 시설 및 장비 확충, 특히 식자재 지원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각 현장의 목소리는 자치행정과에서 취합해 대책회의를 위한 자료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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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둘째 주와 셋째 주는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수급자 가정, 지역아동센터, 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마지막 넷째 주에는 지역에서 많은 구호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종교시설을 방문하기로 했다. 10월에는 화요일과 목요일, 2따로 또 같이, 현장탐방의 날을 운영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현장탐방은 민선64년 동안 풀어가야 할 구정의 밑그림을 그리고, 금천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그려나가는 작업이라며, “민선5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현장중심, 수요자중심, ()칸막이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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