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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즐겁고 신명나는 강남화합의 대축제!

제6회 강남구민체육대회,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

  • 등록 2014.09.18 09:36:49


강남구
(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0일 오전 9,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잔디운동장에서 구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민선6기 구민화합과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6회 강남구민체육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체육회 등 365명이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위해 노력한 결과 선수와 주민 7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특히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참석을 통해 지역 내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행사 시작에 앞서
52사단 군악대 퍼레이드와 강남구 여자 체조부 공연으로 한껏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동별 응원전을 통해 팀 간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동별 대항전으로
애드벌룬 전달하기 단체줄넘기 1011400m 혼성계주 등 주민들의 단합과 일체감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한다.

특히 지역 내 경찰서
, 소방서 등 유관기관 대항 400m 계주를 실시하여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친목을 도모한다. 이 밖에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사진 촬영과 인화 무료서비스를 제공해 훈훈한 정과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체육대회 이후 구민장기자랑 시간에는 구민 가수왕을 뽑는
나가수(나도 가수다)’ 코너를 마련하였는데, 지난 7월말 예선을 통과한 권역별 2명씩 본선 진출자 4명이 당일 자신의 노래 실력을 과시하고 난타 공연을 준비하여 참가주민들의 흥을 돋아 즐겁고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종목별 경기성적과 응원점수를 평가해
종합우승 1준우승 1공동 32장려상 6노력상 12입장상 4응원상 4나가수 입상 4특별상(유관기관)을 선정 시상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강남구 체육회 등이 주축이 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진정한 지역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일상에서 벗어나 피로를 풀고 이웃 간의 정도 돈독히 할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남구민 체육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주소지 관할 동 주민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체육대회 프로그램 일정

구 분

구 성

내 용

1

 

(09:0010:30)

오프닝

행사

Openning

Ceremony

 

52사단 군악대퍼레이드

동 선수단 입장 및 개막식

2

(10:3015:00)

체육대회

구민화합의

한마당

한마음 단체응원전

동대항 친선 체육대회

- 애드벌룬전달하기, 단체줄넘기, 1011

400m 계주

기관대항(경찰서,소방서등) 400m계주

3

(15:0017:00)

시상식 및 폐회식

구민 가수왕(‘나가수’) 선발 경연

축하공연

시상식 및 경품추첨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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