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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종필 관악구청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주민과의 약속을 구정목표로 행정 펼쳐 나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5년 연속 수상

  • 등록 2014.09.23 09:08:12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선행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원 등 후보들의 공약을 창의성, 내용성, 충실성 측면을 평가해 최우수상 등을 선정한다.

유종필 구청장은 민선
5기의 도서관, 175교육지원센터, 인문학 강좌 등 지식복지를 기반으로 한 사람중심 특별구의 성과를 기반으로 민선 6기에도 사람중심의 철학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며 구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약을 내세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 사람의 생명과 안전, 인권 등 소통과 배려가 살아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안심관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문학지원센터 설립, 독서동아리 양성지원 및 도서관 공간 활용 등 지식복지사업,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주민을 최우선으로 둔 정책이 눈에 띄었다.

또한
, 구민을 최고의 상전으로 모시겠다는 유 구청장의 의지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이 공약서에 담긴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 구는 ‘2010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선거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2011년과 2012년에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작은도서관‘175교육지원센터공약이행분야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분야에서 정책모니터단’, ‘사람중심특별위원회등 구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노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로 5년 연속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민선 6기 구정비전은 혁신과 소통의 두 날개로 비상하는 사람중심 관악특별구’”라며 주민과의 약속이행을 구정의 목표로 삼아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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