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랜뉴데이 출신 가수 금단비가 영화<트롯트> 출연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쓰리나인 종합미디어 관계자는 지난 23일 가수 금단비가 이원찬 감독의 영화 <트롯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금단비는 현재 대본을 받고 극 중 홍단비역 캐릭터 연구 및 연기연습에 한창이다. 화장품모델, 쇼프로그램MC에 이어 영화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서 금단비 본인 역시 진지한 자세로 몰입하고 있다.
영화<트롯트>는 실제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 하는 작품으로, 가수들의 사랑과 애환 및 배신을 담는 코미디물이다. 11월 초에 크랭크인 할 예정.
한편 금단비는 자신의 노래 ‘훌쩍훌쩍’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신곡 ‘백마 탄 왕자’를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