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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초구, 이마트와 제1회 희망나눔프로젝트 ‘지구사랑 환경그림대회’개최

에코백 만들기 등 환경관련 다양한 체험부스와 비보이 등 축하공연도 마련

  • 등록 2014.10.13 12:00:32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11() 이마트와 함께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지구사랑을 주제로, 저소득취약계층 및 일반 초등생 아동이 참가하는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발상을 통해 창의력 향상을 꾀하고, 자기표현 및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지구사랑 환경그리기 대회에서는 천가방에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에코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에코백 만들기
, 가제 손수건에 그림을 그려넣는 예쁜 손수건 만들기, 전기의 생성원리를 배울 수 있는 자가발전 자전거,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정크아트, 친환경물감을 이용하여 신체부위를 꾸며보는 페이스 페인팅,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폐휴대전화폐가전 기부 등 다양한 환경관련 체험부스와 청소년 댄스동아리, 프리스타일 풋볼 쇼, 비보이, 태권도 시범 등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역기업체와 연계하여 지구사랑을 테마로 어린이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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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기, 의원직 사퇴하고 수사 임해야… 민주당 전반에 도덕불감증”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자 의원직도 함께 내려놔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원내대표가 결국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며 "이는 결단이 아니라 국민 여론에 떠밀린 뒤늦은 후퇴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이미 개인 차원의 논란을 넘어섰다"며 "배우자의 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의혹, 차남의 가상자산 거래소 취업 특혜 의혹, 장남의 국정원 업무에 국회 보좌진을 동원했다는 의혹까지 하나같이 권력의 사적 남용을 의심케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전 원내대표는 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하고,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히 수사에 임해야 한다"며 "더는 책임을 미루지 말고 법의 판단을 받으시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이번 사태는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민주당 전반에 퍼진 도덕 불감증이 낳은 결과"라며 "민주당은 무너진 도덕성에 대해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필귀정"이라며 "김 전 원내대표와 그 가족의 갑질 및 청탁금지법 관련 여러 의혹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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