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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인제 시의원, 2014 매니페스토 최우수 대상 수상

“위험사회에서 안전사회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약속

  • 등록 2014.10.23 09:46:45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구로 제4선거구)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선거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전문 평가단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거공보를 전수조사하고 우수사례를 심사해
22일 최종 39명을 선정했다.

창의성
, 내용성, 형식성 등 총 3개 분야 22개 세부지표에 따라 5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김인제 의원은 평가지표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18일 관악구청에서 이뤄진다.

김 의원은 선거공보에서
서민 지역경제 활성화 데이케어센터 확대 빈곤계층 지원 확대 지역 내 학교 신설 행복마을 도시 활력 증진 등의 구상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교육
, 보육, 복지, 안전, 발전 공약 등 5대 선언 및 20개 공약사업을 등을 발표하며 공약 이행 시기는 물론 각 사안들에 대한 예산 및 규모의 수치를 제시하는 등 구체성을 보여 지역 신문사 정책검증단에서 호평을 했으며 희망정치시민연합에서는 희망후보로 선정해 시민공천장을 부여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우리 사회를 위험사회에서 안전사회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서울시민과 구로구민에게 약속했다앞으로도 주요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시민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의정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달 916일 지방의회 의원이 공소 제기된 후 구금상태에 있는 경우에는 그 기간 중 무노동 무임금 취지에 부합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비, 월정수당, 여비지급을 제한하고, 무죄로 확정된 경우에는 미지급한 금액을 소급하여 지급하도록 하는 지방자치법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6조 신설)도 대표 발의하며 지방의회 정치개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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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기, 의원직 사퇴하고 수사 임해야… 민주당 전반에 도덕불감증”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자 의원직도 함께 내려놔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원내대표가 결국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며 "이는 결단이 아니라 국민 여론에 떠밀린 뒤늦은 후퇴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이미 개인 차원의 논란을 넘어섰다"며 "배우자의 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의혹, 차남의 가상자산 거래소 취업 특혜 의혹, 장남의 국정원 업무에 국회 보좌진을 동원했다는 의혹까지 하나같이 권력의 사적 남용을 의심케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전 원내대표는 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하고,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히 수사에 임해야 한다"며 "더는 책임을 미루지 말고 법의 판단을 받으시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이번 사태는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민주당 전반에 퍼진 도덕 불감증이 낳은 결과"라며 "민주당은 무너진 도덕성에 대해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필귀정"이라며 "김 전 원내대표와 그 가족의 갑질 및 청탁금지법 관련 여러 의혹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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