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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 버스중앙차로 승차대 청소노동자 해고 문제’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긴급현안과제로 선정

  • 등록 2014.10.24 08:56:04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박양숙의원, 성동4)은 지난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첫 번째 긴급현안 사업으로 버스중앙차로 승차대 청소노동자 무단해고 문제를 다루기로 뜻을 모으고 당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버스중앙차로 승차대 청소노동자 무단해고문제는, 서울시 버스중앙차로 승차대를 청소하는 노동자들 22명이 오는 1231일까지로 계약기간이 명시된 근로 계약서에도 불구하고 지붕 청소 작업의 위험성과 야간수당 지급 문제로 서울시에 민원을 제기하여 안전장치 요구하자, 지난 10 10일 전원 해고통보한 사안이다.

서울시는 지난
2004년부터 승차대 유지·관리 업무를 승차대 광고사업권과 함께 JC데코(JCDecaux KOREA)라는 프랑스계 광고 회사에 넘겼고, 이 회사가 승차대를 대신 지어주고 '기부체납'한 대가로 10년이 넘는 장기계약을 했다. 청소 노동자들은 하청업체 에버가드 소속이지만 원청인 JC데코에서 회사 이름 새겨진 차량·작업복 제공하고 업무 지시 감독까지 하는 상태로, 청소 노동자들은 2차 하청 구조의 밑바닥에 있지만 서울시-JC데코-에버가드로 이어지는 지시와 감독의 끈이 존재하고, 서울시의 업무지시를 사실상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는 민생현장에 밀착하여 생활정치
, 현장정치를 실천하기 위하여 교섭단체인 새정치민주연합(대표의원:신원철 의원, 서대문1)의원들로 구성된 실천기구로 지난 9.30일 출범을 한바 있다.

민생실천위원회는 첫 번째 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시 관계자 등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하고
, 22() 양재동에 있는 JC데코 회사를 전격 방문해 관리사무실에서 해고노동자들과 면담 및 관계자들과 제1차 긴급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 소속 시의원
10명을 포함하여 서울시 관계자, 원청인 JC데코 관계자, 해고노동자 15여 명 등이 참석하여 각 주체들의 입장을 청취하고 쟁점논의를 통해 해고노동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생실천위원회는 이날 정리된 의견을 가지고
1주일 정도의 내부협의과정을 거쳐서 다음 주에 서울시의회에서 제2차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민생실천위원회는 버스중앙차선 승차대 청소노동자 무단해고에 대한 현장파악이 끝나는 대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와 연계하여 민생의 문제를 실천적으로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한편
,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는 이번 긴급현안과제의 해결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민생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공동의 실천사항이라고 보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서울시의원들을 중심으로 실행위원을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추후 백서를 출간할 계획을 세우는 등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쏟아진 야유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