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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도봉구, 청소년 스포츠관련 직업체험 실시

도봉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삼성썬더스 프런트, 심판, 트레이너 등 다양한 직업체험

  • 등록 2014.10.24 09:34:07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농구를 좋아하는 구민을 위하여 서울지역 연고팀인 삼성썬더스"와 협약하여 1126()1218() 경기 신청자에 한하여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 125()에는 도봉구의 날 행사를 마련하여 가족과 도봉구민이 함께 응원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축체의 장을 계획 중이다.

또한
,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도봉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삼성썬더스와 함께 2013년부터 도봉구 관내 자유학기제 지정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관련 직업 소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올해
4월 창동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방학중학교까지 멘토와의 인터뷰 및 스포츠 관련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11월초 창일중학교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꼭 농구선수가 아니어도 프런트
, 심판, 트레이너, 매니저, 안전요원, 재활관리사, 운동처방사 등 다양한 체육 관련 직업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청소년기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간다면 스포츠인과 함께할 수 있는 체육지도자가 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수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벗어난 미래 지향적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고를 갖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또한 단체 농구관람을 통해 구민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스포츠 응원을 하며 소속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 보내는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고 전했다.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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