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 사립학교에 이사장 등 친인척 114명 근무

김생환 의원, “사립학교 교직원 임용, 국공립처럼 제도 개선해야”

  • 등록 2014.11.15 12:49:02

서울시 사립학교에 재단 이사장 및 이사 친인척이 114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김생환
(새정치민주연합, 노원4)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사립학교에 재단 이사장 및 이사 친인척이 114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장
20, 교감 4, 정교사 46, 법인사무실 직원 5, 사무직원 11, 행정실장 29, 행정실 직원 2, 관리직 1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근무자들 중
, 2명은 2중 직책, 1명은 3중 직책을 수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3
중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분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장 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생환 시의원은 사학비리가 끈이지 않는 것은 친인척의 깊숙한 개입 때문이다
. 면서 사립학교 교직원 임용도 국공립처럼 공정한 제도에서 이루어지도록 제도 개선을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정치

더보기
'계엄시 군·경 국회 출입금지' 계엄법 개정안 국방위 통과 [TV서울=나재희 기자] 계엄 선포 이후 군·경찰 등의 국회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계엄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계엄 선포 후 국회의원 및 국회 소속 공무원의 국회 출입 및 회의에 대한 방해를 금지하고 국회의장의 허가 없이는 군·경 등의 국회 경내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반한 자에 대한 벌칙도 신설됐다. 국회가 계엄 해제를 요구하기 위해 본회의를 개의하는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구금된 국회의원도 해당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본회의에 출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아울러 개정안은 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 심의 시 회의록을 작성하고, 계엄 선포를 국회에 통고할 때 회의록을 같이 제출하도록 했다. 국민 기본권 보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현행법상 명시된 계엄사령관의 특별조치권의 대상에서 '거주·이전'을 삭제하고, 비상계엄 해제 후 군사법원의 재판권을 1개월 연기할 수 있는 권한도 삭제했다. 군 급식 질 향상을 위한 군 급식 기본법도 이날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기본법에는 전 군에 각 제대별로 군 급식위원회를 두고 급식의 영양 관리기준 및 위생 안전 관리 기준을 정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방산업체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