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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학교 석면교실 86.7%, 빠른 대책 필요!

학생과 교직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제거 최우선 사업으로 결정되어야

  • 등록 2014.11.18 09:22:19

서울시 전체 학교 수 1,297개중에 석면함유 건축자재 사용학교수가 1,125, 무석면학교수가 172개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김생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노원4)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학교 수 중 석면함유 건축자재 사용학교가 86.7%”로 파악되었다.

초등학교
597개중 석면함유 건축자재 사용 학교 수가 522(87.4%)이고, 중학교 382개중 석면함유 건축자재 사용 학교 수가 328(85.8%)이고, 고등학교 318개중 석면함유 건축자재 사용 학교 수가 275(86.4%)이고, 전체 학교 수 1,297개중 석면함유 건축자재 사용 학교 수가 1.125(86.7%), 무석면학교수가 172개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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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발암물질인 석면자재를 방치하고 석면교실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학생과 교직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생환 서울시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석면 자재·해체 제거작업을 연차적 제거를 하겠다고 계획을 밝히고 있지만 피해 사례가 속출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석면공포탈출위해 석면 자재·해체 제거작업이 최우선 사업으로 결정되고 실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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