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차 ‘시간표시 시스템카드’운영

지방자치

은평구, 주차 ‘시간표시 시스템카드’운영

등록 2014.11.20 10:00:04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식당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주차시간표시 시스템카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차시간표시시스템카드는 관내 6차선이하 도로변에 입점한 식당에서 점심시간(11:30~14:00)에 한해적용되며, 주차시간표시 시스템카드를 식당에서 받아 차량 전면에 식당이용객이라는 표시를 함으로써 점심시간동안 주차단속을 유예하는 시스템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주차시간표시시스템카드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식당이용객이 주차단속 걱정 없이 편안한 점심을 즐기게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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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2025년 신규직원 병영생활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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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채현일 “후보자, 부끄럽지 않게 살아와··· 경청·공감·배려 능력 갖춰”

[TV서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평생을 절제하며,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으며, 공적 지위를 이용해 이득을 보긴 커녕 손해만 보고 살아왔다”며 “또한, 경청·공감·배려의 능력을 갖춘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야당이 정치적인 어려운 시기에 개인채무 변제 자금 과정을 사사건건 검찰 수사 표적 지휘하듯이 트집 잡고 딴지를 걸고 있다”며 “능력, 정책, 비전을 논하는 청문회로 임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