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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포구, 지진에도 안전한 주민센터가 있다

서교동, 도화동 청사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 획득<P>비상시 대피 지역으로 활용, 지진 대응력 강화 기대

  • 등록 2014.11.20 10:17:41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서교동과 도화동 주민센터 청사 2개동이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를 획득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건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 부착을 통해 지진 발생 시 주민센터를 대피지역으로 활용하는 등 구민들의 지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제는 매년 지진발생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진 재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공건축물의 내진 보강을 유도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다
.

공공건축물이 지진에 안전한지 여부를
'지진 안전 건축물'이라는 명판(그림)이 붙어 있으면 내진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

구 관계자는
매년 연평균 지진발생 횟수가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구내 모든 공공건축물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지진안전성 표시제를 확대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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