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1.5℃
  • 연무대구 -0.2℃
  • 연무울산 4.0℃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5.3℃
  • 맑음고창 -2.2℃
  • 맑음제주 6.1℃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패스트원, 중국 명문대 난징대학교와 협력한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 전격 론칭

베이징대, 칭화대와 중국 C9에 포함된 중국명문대 난징대와 함께 한국성인들을 위한 제대로 된 중국교재 및 커리큘럼 론칭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 하루 10분씩 일주일 1권 과정으로 1년 내 중국어 정복가능해

  • 등록 2018.12.14 10:18:01

[TV서울=최형주 기자] 점수가 아닌 언어 실력 상승을 목표로 하는 성인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외국어 교육 브랜드 패스트원이 중국 명문대 난징대학교와 협력한 학습지 형태의 교재를 바탕으로 한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를 전격 론칭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영어, 중국어 통합 브랜드 패스트원은 그동안 다양한 수준의 성인 학습자를 위해 원어민 일대일 레슨과 소셜클래스, 화상수업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학습지 형태로 출시하는 ‘칭칭이’ 시리즈는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중국 주재원, 유학을 준비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브랜드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는 급증하고 있는 중국어 학습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중국 현지에서 통하지 않는 표현이 다수 담긴 현재 대다수의 중국어 교재의 문제점을 직면하면서 탄생했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는 중국의 아이비리그라 꼽히는 베이징대, 칭화대가 포함된 C9의 중의 하나인 아태지역 4위, 세계 랭킹 14위에 오른 난징대학교에서 만든 교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칭칭이’ 시리즈는 특히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 시간 및 비용적 부담이 많은 성인 직장인들에게 최적화 되어, 학습지 형태의 교재다. 정확한 발음 습득, 현지 최신정보 부재, 30분 이상 해야 하는 지루함 등 기존의 온라인 강의 및 학습지들이 가지던 한계점들이 보완됐다. 특히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 10분 분량으로 일주일에 한 권씩 끝낼 수 있는 국내 최초 학습지형 교재다.

난징대학교의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칭칭이’ 시리즈를 기획, 추진한 패스트원의 서유라 이사는 “현재 한국에 출시된 대부분 교재의 표현 및 어법이 현재 사용하는 중국어와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외국어 정복을 위해선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는 원칙 아래 매일 독학 할 수 있는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교재와 커리큘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월 1만원대로 1년 동안 무제한 수강 가능한 마스터 패키지, 미션 완료 시 50%를 환급해주는 환급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사항은 칭칭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치

더보기
오세훈 시장, "李대통령, 모르면서 아는 척… 겉핥기 질의로 서울시 도시계획 노력 폄훼"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수박 겉핥기식 질문'이라고 비판하며 세운4구역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재한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제(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 관련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툭 던지듯 질문하고, 국가유산청장은 마치 서울시가 종묘 보존에 문제를 일으킨 듯 깎아내리는가 하면 법령을 개정해 세계유산영향평가로 세운지구 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과장해서 단정했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유산청장이 언급한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발언은 세운지구뿐 아니라 강북 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역의 정비사업과 개발을 사실상 주저앉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의 미래서울 도시 비전과 정면충돌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향해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했으면서 정작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