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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쑥쑥 건강먹거리 텃밭 운영

  • 등록 2019.01.02 09:50:20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쑥쑥 건강먹거리 텃밭’ 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및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수련관 옥상에서 텃밭을 가꾸는 쑥쑥 건강먹거리 텃밭 활동을 매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상추와 치커리, 하반기에는 무를 심었다. 매주 청소년들이 물을 주고 성장을 확인하는 등 텃밭을 직접 관리했다.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이 건강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작물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 재배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 청소년들이 작물을 직접 재배 후 비빔밥과 무생채를 만들어 먹었다. 청소년들은 직접 심고 물을 주는 등 정성을 다한 작물이여서 그런지 더욱 맛있고 건강한 식사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 먹거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 예정이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생활관리 등 청소년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이며 대상은 초등학생 5~6학년이다. 신청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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