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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강남구, 얼음썰매장 개장... 2월 10일까지

  • 등록 2019.01.02 10:06:06


[TV서울=최형주 기자] 강남구가 2월 10일까지 양재천 영동4교와 5교 사이 벼농사학습장에 얼음 썰매장을 조성해 운영한다.

 

지난 2002년부터 17년째 운영되고 있는 썰매장은 1230(폭 18m, 길이68.3m) 규모로 인공장치 없이 수확이 끝난 논에 물을 가둬 자연적으로 얼린 공간이며, 한 해 평균 5000명 이상이 찾고 있다.


특히 구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오전오후 1회씩 빙판 상태를 점검한다.

 

썰매대여료는 1,000원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휴일에 관계없이 운영된다이용시간 제한은 없다다만 기온이 올라 얼음이 녹으면 이용할 수 없어 구청 공원녹지과(02-3423-6253) 또는 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서 운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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