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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순커뮤니케이션, ‘2019 친환경 첨단 센서 최신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1월 17일 개최

2019 센서 산업의 미래 논의

  • 등록 2019.01.03 09:34:38

(TV서울) [ㅈ호] 최신 IT기술과 성장산업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은 2019년 새해 첫 행사로 1월 17일 여의도 전경련타워 사파이어룸에서 ‘2019 친환경 첨단 센서 최신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19 센서 시장 전망 및 기술 트렌드, IoE용 초소형 저소비 가스센서 기술, 공기 질 관리 환경 센서 응용 현황 및 기술, 나노 바이오센서 융합 바이오/의료기기 상용화 기술 개발, 레이더 기술을 이용한 비접촉 생체신호 감지와 미래 헬스케어 시장 동향, MEMS기반 미세먼지 감지 센서 개발 현황 및 활용, 라돈 센서 최신 개발현황 및 사업화 전망 발표가 이어진다.

세계 바이오센서 시장 규모는 2024년 2149억달러로 연평균 25.3%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센서 시장은 메모리반도체보다 시장 규모가 크지만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이 세계 시장 약 70%를 점유하고 있고 국내 센서 시장 규모는 약 57억달러 수준으로 세계 3.7%이며, 그 중 한국 기업 점유율은 1.7%로 매우 낮고, 국내 센서 기업 또한 매출 1000억원 이하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실정이다.

현재 인구증가와 산업 고도화에 따라 환경오염 요인이 크게 늘어나면서 친환경에 대한 욕구 또한 상승하고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위기감이 최고에 달할 정도로 큰 이슈가 되고 있고 실내외 공기질 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적절한 환기를 스스로 수행하는 환경센서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진 라돈과 방사능 물질이 아파트, 가구, 침구, 생필품에서 검출되고 있어 라돈, 방사능 측정을 위해 각 지자체에서 측정기를 구매하여 국민들에게 대여를 해주고 있는 실정으로 환경센서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순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세미나에서 바이오/환경/방사능/헬스케어 등에 적용되는 2019년 친환경 센서 최신기술과 산업 및 시장 정보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센서 업계 종사자들이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교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관련 자세한 정보는 순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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