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2.9℃
  • 맑음고창 -2.1℃
  • 맑음제주 5.1℃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하운드13, 모바일 신작 ‘헌드레드 소울’ 사전예약 이벤트 시작

  • 등록 2019.01.03 10:25:28

[TV서울=최형주 기자] 하운드13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2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운드13은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었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티징 영상을 비롯해 사전 예약보상, 게임 콘텐츠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헌드레드 소울’은 모바일에서도 콘솔 수준의 차원 높은 액션과 그래픽을 선보이며, 각각의 몬스터마다 상성이 존재해 공략을 위해서는 100여종의 다양한 장비와 부관을 적절히 조합해야 하는 상대적 액션을 표방하며, 선택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전투 열쇠, 노바스톤 뽑기권, 풍요의 모래시계를 지급하며,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골드,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각종 아이템 등 푸짐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마물 처치 공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마물을 처치하기 위한 액션 조합을 시뮬레이션하고 공식카페에 인증 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갤럭시 노트9,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헌드레드 소울’은 1월 1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헌드레드 소울’의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정치

더보기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