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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펍지주식회사, PAI 마카오 2019 방송 플랫폼·중계진 라인업 공개

10~12일 오후 5시, 박상현·김동준·김지수 중계 트리오와 함께 다양한 방송 플랫폼에서 PAI 마카오 2019 방송 개시
PAI 마카오 2019 시청 재미를 한 층 더해 팀 전용 옵저빙 피드와 이벤트 진행

  • 등록 2019.01.04 09:56:29

[TV서울=최형주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이하 PAI 마카오 2019)’의 방송 플랫폼 및 중계진을 공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총 상금 50만달러와 아시아 최강팀의 자존심을 걸고 아시아 전 지역 16개 팀이 출전하는 PAI 마카오 2019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오후 5시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또한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에서 처음 선보인 팀 전용 옵저빙 피드 시스템을 이번 PAI 마카오 2019에 출전하는 한국 팀에도 적용해 한국 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한국 팀 전용 피드를 통해 시청하거나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대결 장면을 집중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PAI 마카오 2019 현장의 긴장감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줄 중계진 라인업도 공개됐다. 기존 펍지 이스포츠 국내 리그인 PUBG KOREA LEAGUE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중계로 펍지 이스포츠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상현 캐스터,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한국 중계진으로 참여해 이번 PAI 마카오 2019의 재미와 감동을 한 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펍지주식회사는 한국에서 PAI 마카오 2019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PAI 마카오 2019 한정 인게임 재킷 및 마스크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대회 기간 동일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트위치, 카카오TV, 네이버TV에서는 시청자 참여형 승부 예측과 응원 댓글 이벤트가 진행되고 아프리카TV 공식 SNS를 통한 시청 인증 및 한국 대표팀 응원하기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PAI 마카오 2019 관련 상세 정보는 PAI 마카오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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