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구민과 약속한 사업! 반드시 지킵니다"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2015년 구민약속핵심사업’ 발표<p>- 2014.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한 은평구의 2015년 약속

  • 등록 2015.02.27 10:13:04


[TV서울=도기현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민선6기 시작의 원년인 2015년을 맞아 은평구의 구정 철학인 민본과 실용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 구민약속핵심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구민약속핵심 사업2013년부터 매년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업을 김우영 구청장이 직접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사업들로 구청장실에 설치된 추진 현황판의 공개를 통해 방문하는 주민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북한산 문화특구 지정 구산동 도서관마을 조성 은평뉴타운 미디어도서관 건립 케어맘 장애인 부모협동조합 결성 구립 갈현2 어린이집 신축 연서시장 시설 현대화 조성 은평물품공유센터 신축 사회적경제로 발전하는 협동도시 육성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 비단산 유아 숲 체험장 조성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 조성 등 총 12개 사업이다.

“2015
년 구민약속핵심사업은 향후 은평구를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심사업들로 관내 주민대표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평가자문단의 평가를 통해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매월 점검하고 있으며, 구정 소식지에 분기별 추진현황 공개를 통해 민선 6기 은평구의 구정 철학인 실용과 민본에 바탕을 둔 현장 중심의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평구청장실에는
“2015년 구민약속핵심사업외에 일자리 창출 추진 상황판과 은평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상황판도 함께 게시하고 있어 은평구의 발전과 구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은 구청장이 언제든 직접 나서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