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강동구, 2015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 3월 13일까지 강동구 보건소 방문 접수, 강동구 주민등록자로 자격제한

  • 등록 2015.02.28 08:59:49

[TV서울=도기현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식품안전을 위한 감시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구정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신규 모집한다.

3
13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해 강동구보건소 3층 보건위생과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고 최종 합격여부는 3월 말경 개별 통보한다.

감시원으로 선발되면 정기 및 수시교육을 통해 식품위생법 등 위생 감시요령을 습득하고
,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계도와 수거, 검사 등 위생 감시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식품위생업소의 위생관리생태 모니터링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판매업소의 위생지도 식품의 수거와 검사 보조 유통식품의 표시기준·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모니터링 등이다.

응모자격은 서울시 강동구 주민등록자
(실 거주자)로 소비자 식품안전 감시활동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식품위생법령에 의해 자격요건을 갖춘 식품관련학과 대학 졸업자와 자격증 소지자 또는 1년 이상 위생행정 사무에 종사한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및 강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15년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공고 안내또는 강동구보건소 보건위생과(식품안전팀 02-3425-6644)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