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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언근 의원, 신림선 경전철 연내 착공 가능하다고 밝혀

- 서울시 10개 도시철도 사업 중에서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어

  • 등록 2015.03.02 10:16:32


[TV서울=도기현 기자]

신언근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관악4)27, 258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 업무보고회의 자리에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으로부터 신림선 경전철이 연내 착공이 가능을 확인했다.

신림선 경전철은 서울의 대중교통체계를 철도 중심으로 촘촘히 보완하고 서울 시내 어디서나 걸어서
10분 안에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는 철도 중심 시대를 열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10개의 도시철도 노선 중 하나다.

서울시는
도시철도법에 따라 지난 2008년에 신림선 경전철을 포함한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변화된 사회 여건을 반영하여 신림선 경전철이 포함된 10개 노선에 대한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수정발표 한 바 있다.

신언근 의원은 신림선 경전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주민대표들, 우선협상대상 시공사 사장, 서울시 부시장, 도시교통본부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온 바 있다.

특히
, 경전철 착공을 위한 사전절차 지연 등으로 무산 위기에 있던 신림선 경전철 사업을 살리기 위해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7,362명의 주민서명부를 박원순 시장에게 전달하는 한편 시정질문을 통해 시장과 담판을 짓기도 하고, 5분발언 및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신림선 경전철 사업의 조기 착공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신언근 의원은 신림선 경전철 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와의 실시협약이 마무리되고 연내 착공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 실시계획 인가 등의 절차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공사 착공이 이뤄질 때까지 한 눈 팔지 않고 신림선 경전철이 서울시 최고 수준의 도시철도로 건설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신언근 의원은 지난
13, 수도권일보시사뉴스에서 수여하는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은 바 있는 저력 있는 재선 의원이다. 그 이전에도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3년 연속 수상했고, 헤럴드경제 주관 201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의정행정부문, 한국연예정보신문 주관 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교육문화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 했으며,‘신림선 경전철 비대위관악발전협의회로부터 신림경전철 추진 및 지역 사안 해결에 대한 공로패를 받은 바 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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