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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초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건설공사장 특별점검

- 새봄맞이 쾌적한 서초구를 위한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시설 점검<p>- 미세먼지발생 저감을 위한 사업장의 자발적 참여 유도

  • 등록 2015.03.04 09:02:13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서는 새봄을 맞아 공사장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 발생을 사전에 저감하기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3
4일부터 상반기 미세먼지 감소대책 일환으로 사업장 면적 1,000이상 건설공사장 71개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사업장에서 갖추고 있는 세륜장, 방진망 등의 적정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토사운반차량 운반실태와 방음벽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또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행동요령과 관리를 위한 점검표 등을 제공하여 공사장 관계자가 수시로 비산먼지 발생을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장이 스스로 비산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점검기간 이후에도 비산 먼지 발생 공사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이나 고발 등을 통해 강력히 조치 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경각심을 주어 공사장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푸른 서초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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