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도기현 기자]
금천구 보건소는 3월 9일 금천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금천구의회 의원 등 금천구 관계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금천체력인증센터는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로, 인바디 검사기구, 악력측정 기구 등 각종 체력측정기구와 운동 기구를 구비하여 체력측정교실 등을 운영하게 된다.
개인별 체력 측정 후에는 금·은·동으로 구분된 체력인증서가 발급되며 개인 등급에 맞는 맞춤형 운동처방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병재 금천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한 체력이 건강한 사회의 기초인 만큼 금천체력인증센터가 구민의 건강을 챙기고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