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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로구, 복지살피미 발대식 개최

대상휴먼씨(주) 남서울지사, 구로구와 “복지살피미” 협약

  • 등록 2015.03.13 09:10:21


[TV서울=도기현 기자]

구로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대처하기 위해 '복지살피미'를 출범했다. 

이를 위해 
11일 오후 2시 한국아쿠르트 강서지점, 대상휴먼씨() 한전 검침사업본부 남서울지사, 강남도시가스, 강서수도사업소, 금천우체국, 구로구 복지통장,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잣절마을 건강네트워크, 해병대중앙회 구로전우회 등 9개 협약 기관(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복지살피미 협약식을 가졌다

이어
230분 구청 강당에서는 복지살피미 발대식이 열렸다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과 관련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대상자 신고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

발대식에는 한전검침원, 한국야쿠르트 배달 아주머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인영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보살피기 위한 각 단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KBS 및 다수의 언론기관이 취재에 임하여 이웃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려는 복지살피미의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성 구청장은 복지살피미로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구로의 복지망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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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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