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도기현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 있는 ‘산새마을’, ‘불광동 대장간’, ‘불광동 성당’, ‘장용학 가옥’이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최종 선정됐다.
산새마을은 “2011년 은평구청장의 공약사항인 두꺼비하우징 시범 사업 시작으로 도시 텃밭을 기반으로 하는 마을공동체가 형성된 마을로써 서울특별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최종 선정되어 산새마을 주민공동체 운영회에서 동의하였다”라고 밝혔다.
불광동 대장간은 1963년경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철물점으로 대조동일대의 시대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장소이고,
불광동 성당은 1986년 지어진 철근콘크리트의 종교 건축물로 한국 100대 건축물 중 하나로 한국 현대 건축의 선구자로 평가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