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동대문구, 내달 9일까지 제2기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위원 8명 공개 모집

전농2동, 답십리1동, 장안2동, 회기동, 휘경1․2동, 이문1․2동 각 1명씩 위원 모집

  • 등록 2015.03.24 17:09:27

 

[TV서울=도기현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2015년도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15일간 제2기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위원 8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대상은 제
1기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한 위원 중 연임위원이 속해 있는 6개동을 제외한 전농2, 답십리1, 장안2, 회기동, 휘경1, 휘경2, 이문1, 이문2동 등 8개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구민으로서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 및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위원 선정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인터넷 전자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 최종 선정위원은 413일 동대문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기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선정된 위원들은 20155월부터 20174월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이번에 신규로 모집된 위원들은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될 제2기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우선 상반기에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제에 제출할 우리구 지역사업을 토론회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되며, 하반기에는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일정에 따라 주민제안사업 설명회, 현장조사, 토론회를 통해 우리구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해 2016년 예산() 편성 시 구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접민주주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1기 위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동대문구 주민참예산제의 초석을 다져놓은 만큼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제2기 위원 모집에 구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