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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남구,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孝사랑 헤어숍’

4월 1일 오후 4시 孝사랑 헤어숍 현판식 개최, 지역 내 53개 이·미용업소 자발적 참여

  • 등록 2015.03.30 09:25:37


[TV서울=도기현 기자] 강남구(신연희 구청장)는 다음 달 1일부터 지역 내 이·미용업소 50개소를 () 사랑 헤어숍으로 지정해 시범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노령화
·핵가족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효사랑사업은 지난 201312월 일반음식점 40개소에서 시작해 올해는 일반음식점 200개소, ·미용업소 5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효사랑 참여업소의 이용자는 연간
5만여 명에 이르며 구는 효사랑 참여업소에 유명 음식점 탐방, 음식문화 개선품 지급 등 꾸준한 관리를 통해 활성화에 노력하였다.

또한 지난해 지역 내 어르신들께 요금을 할인해 주는 효사랑 음식점혁신시책부문 서울 창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구광역시 중구청, 서울시 서초구청 등 타 지방자치단체의 큰 관심과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등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업종을 확대해 지역 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용이 잦은 이발소나 미용실에도 이용 요금의 20~50%를 할인해주는 효사랑 헤어숍도 지정 운영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구는 지역 내 이·미용업소 1962개를 대상으로 지난 10일까지 공모를 거쳐 53개를 최종 확정했다.

특히 이번
효 사랑 헤어숍은 구 예산 지원 없이 경로효친 사상을 선도하는 영업주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시범 운영되며, ()·미용협회 강남지부와 함께 다음 달 1일 오후 4시 제1호점 써지오보시논현로 16110, 2(신사동)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지정된
사랑 업소의 참여 의욕을 높이기 위해 우수업소에 기관장 표창을 수여하고, 안내 포스터·플래시 동영상 등을 제작해 경로당, 노인 복지 회관,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등에 적극 홍보해 어르신들의 이용을 높일 계획이며, 추후 주민 설문조사, 참여업소 의견수렴 등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참여업소 대표들의 도움을 얻어 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자로 등록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 ‘효사랑 음식점사업에 이은 효사랑 헤어숍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길 바라며, 앞으로 구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만들어 고령 친화도시를 만들 계획이며, 경로효친 사상이 몸에 밸 수 있도록 효사랑 업소의 발굴과 효사랑 실천 운동 확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역 내 어르신이
효 사랑 헤어숍이용할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이 필요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청 위생과(3423-7082)로 하면 된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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