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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동구, 제7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다산연구소, 내일신문, 중앙일보 공동 주최, 행정자치부, NH농협은행 후원<p>율기(律己) ․ 봉공(奉公) ․ 애민(愛民) 정신 구현한 지자체에 수여

  • 등록 2015.04.11 08:56:39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 강동구가 7회 다산목민대상에 응모하여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다산목민대상은 다산연구소
, 내일신문,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상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앞장서고 정약용 선생의 율기(律己 자신을 다스리고)’,‘봉공(奉公 공을 받들며)’,‘애민(愛民 백성을 사랑하는)’정신을 지방행정에 구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다산목민대상은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현지실사를 하고, 2차 심사위원회 최종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강동구는 경기 부천시, 대구 달서구와 함께 최종 3개 자치단체에 선정되었다.(경기 부천시, 대구 달서구는 본상 수상)

시상식은
521일 오전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08년부터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을 구정목표 정해 경제, 환경, 사회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각 분야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펼쳐왔다.

자신을 다스리는 율기
(律己) 분야

구는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실천하고 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한 결과 <2014.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및 시군구 243개 기관 중에서 최고 점수로 청렴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또한, 2009년부터 2014년까지한국 매니페스토 6년 연속 수상등 약속과 책임을 다 하는 공직자의 본보기를 보였다.

아울러
,‘정비사업 조합임원 겸임여부 조회 시스템자체 개발로 조합 임원 겸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수요자 중심의 신속한 민원처리 구축, IT 정보화 우수 선진시책 추진 등 청렴하고 성실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행정효율을 증대하는 시책을 역점 추진했다.

공을 받드는 봉공
(奉公) 분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에너지 프로슈밍 사업추진, 도시민의 삶에 여유를 줌과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탄소저감에도 기여하는도시농업 역점 추진,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실현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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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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