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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2015년 ‘제12회 서울특별시여성상’ 후보자 추천, 5월 22일까지 접수

‘성평등’, ‘여성사회참여’, ‘여성인권 및 안전’ 등 3개 분야<p>여성의 삶을 바꾸는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시민 및 우수단체(기업) 시상

  • 등록 2015.04.13 16:11:49

 

[TV서울=장남선 기자] 서울시는 여성의 삶을 바꾸는데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단체기업을 발굴해12회 서울특별시 여성상을 시상하고자 수상후보자를 522()까지 추천받는다.

올해
서울특별시 여성상시상은 여성상의 본질을 잘 살릴 수 있는 3가지 분야인 성평등’ ‘여성사회참여’ ‘여성인권 및 안전분야로 나누어 선정한다.

성평등분야에는 사회 각 분야의 성평등 문화 및 성주류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기업), ‘여성사회참여분야에는 여성일자리 창출, 가족 양립문화 확산 및 저출산 극복,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여성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기업), ‘여성인권 및 안전분야에는 한부모가정, 여성노인, 탈북여성 등 소외여성 지원,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예방 및 피해자 돌봄, 안전한 서울 만들기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한다.

분야별 추천된 수상후보자에 대하여는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총
6(단체기업 포함)을 선정하여 다가오는 여성주간(7177)기간 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후보자 추천 대상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소재)하고 있으며 여성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 및 단체다.

다만 추천대상자가 동일한 공적으로 수상한 경력이 있는 경우
, 동일부문 수상 후 3년이 경과되지 않은 경우, 2014년 서울특별시 시민상(타분야) 수상자인 경우는 수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후보 추천권자는 서울시
(·본부·, 사업소)와 자치구 또는 일반단체(기업 포함) 및 개인이며, 개인추천의 경우 만20세 이상 서울특별시 거주시민 10인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522()까지이며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1, 공적조서 1, 공적요약서 1, 공적증빙서류, 서울시 홈페이지 등록 동의서 1부로, 서울특별시 여성정책담당관(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0, 신청사 9)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서울시홈페이지
(http://seoul.go.kr)내 시민상시민표창 웹페이지 및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작성 시 문의사항이나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2133-502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특별시 여성상2004년부터 수여되어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대상은 한국 최초로 성폭력전문상담소 개설 및 성폭력을 사회적으로 여성인권의 법, 제도 구축,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및 정착에 기여하며, 여성인권 및 안전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영애 씨(()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대표)가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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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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