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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남창진시의원 위원장으로 선출

  • 등록 2015.04.25 09:59:45


[TV서울=장남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423일 열린 1차 회의에서 남창진(새누리당, 송파2,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특별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의원들의 입법정책 제안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실에 맞는 조례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입법효과를 거두기 위해 312일 제258회 임시회에서 구성·결의되어 423일 회의에서 17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남 위원장은 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현행 조례 중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부합하지 않거나 각종 상위법령과 상충되는 불합리한 조례를 정비하고, 오랜기간 동안 제.개정되지 않아 현실적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거나 적용시한을 경과한 효력 상실 자치법규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현행조례를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
서울특별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부위원장으로 김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북3, 문화체육관광위원회)과 이숙자 의원(새누리당, 서초2, 기획경제위원회)을 선임했으며, 활동기간은 위원이 선임된 2015423일부터 6개월 동안 이다.


국회 본회의서 권성동 체포동의안 가결… 국힘 "李 취임100일 선물"

[TV서울=이천용 기자] 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특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체포동의안 표결은 재석 177명 중 찬성 173명, 반대 1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통과됐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으나 권 의원 본인은 투표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는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권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자율 투표에 맡기기로 했으나, 민주당은 물론 조국혁신당 등은 대부분 찬성표를 던졌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죽마고우'로 알려진 '원조 친윤'이다. 이날 체포동의안 가결로 권 의원은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됐다. 권 의원은 체포동의안 표결에 앞선 신상 발언에서 "특검이 저에 대해 제기한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면서 "지금 특검이 손에 쥔 것은 공여자의 허위진술뿐이며, 그래서 특검은 인민재판을 위해 여론전에 나섰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표결 당시 본회의장 밖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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