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토)

  • 흐림동두천 0.2℃
  • 구름조금강릉 5.2℃
  • 흐림서울 0.4℃
  • 대전 1.9℃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5.3℃
  • 구름조금광주 5.3℃
  • 맑음부산 6.0℃
  • 흐림고창 5.1℃
  • 흐림제주 6.5℃
  • 흐림강화 -0.1℃
  • 흐림보은 0.1℃
  • 흐림금산 3.0℃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정치


서울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남창진시의원 위원장으로 선출

  • 등록 2015.04.25 09:59:45


[TV서울=장남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423일 열린 1차 회의에서 남창진(새누리당, 송파2,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특별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의원들의 입법정책 제안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실에 맞는 조례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입법효과를 거두기 위해 312일 제258회 임시회에서 구성·결의되어 423일 회의에서 17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남 위원장은 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현행 조례 중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부합하지 않거나 각종 상위법령과 상충되는 불합리한 조례를 정비하고, 오랜기간 동안 제.개정되지 않아 현실적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거나 적용시한을 경과한 효력 상실 자치법규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현행조례를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
서울특별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부위원장으로 김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북3, 문화체육관광위원회)과 이숙자 의원(새누리당, 서초2, 기획경제위원회)을 선임했으며, 활동기간은 위원이 선임된 2015423일부터 6개월 동안 이다.


공수처, '통일교 편파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 압수수색

[TV서울=변윤수 기자]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6일 민 특검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민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민 특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8월 민중기 특검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듣고도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만 '편파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당시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성으로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윤 전 본부장은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검팀은 여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정식 수사에 착수하지 않고 수사보고서에만 남겨뒀다가 지난달 초 내사(입건 전 조사) 사건번호를 부여하면서 금품을 주고받은 이들에게 뇌물 또는 정치자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