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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는 도시가스 폐관

장흥순 시의원, "도로함몰 시 가스누출사고 위험성 높은데 철거는 나 몰라라"

  • 등록 2015.05.08 11:58:11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4)은 도시가스 배관의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사용하지 않는 폐관의 즉각적인 철거를 요구했다.

장흥순 의원은 사용되지 않는 도시가스 폐관의 철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2년 동안이나 방치되고 있는 사례를 제시하며, 최근의 도로함몰 사고발생이 빈번한 상황에서 방치된 도시가스폐관으로부터의 가스누출 위험에 대한 실태파악 및 철저한 사후관리의 필요성을 말했다.

 

회사별

 

사유별

분기점 철거완료

재사용중

재사용예정

철거예정

 

1,160

91

656

393

20

A

196

84

86

6

20

B

-

-

-

-

-

C

90

3

26

61

 

D

540

0

243

297

 

E

334

4

301

29

 


장흥순 의원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로부터 입수한 도시가스 인입배관 미철거 자료에 따르면 전체 1,160개소 대상 지점가운데 사용하지 않지만 재사용예정인 지점이 393개소로 나타났다. <참고 1>

장흥순 의원에 따르면 건축물의 철거에서 신축준공까지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수개월에서 수년이 소요되므로 재사용 예정이라고 하여 상대적으로 안전관리를 하지 않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면서 재사용예정이라고 하더라도 일정기간이 경과하여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철거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장흥순 의원은 또한 도로함몰 등으로 인해 지하매설 도시가스 배관 파손 시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사고 우려 등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될 수 있다면서, 도시가스 배관 파손시 신속한 응급조치로 사고확산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비상사태 발생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사고내용

응급조치

결과

일시(장소)

집중호우로 오피스텔신축공사장이 붕괴되어 도시가스배관이 파손되면서 가스누출

가스공급자 신속하게 정압기 5기 차단

가스누출로 인한 2차 사고 예방

2014. 8.18 부산시 해운대구

철거중이던 건축물 붕괴로 도시가스 배관이 파손되어 가스누출

가스공급자 메인벨브 차단

대형사고 예방

(인근지역 3시간동안 가스공급중단)

2014. 5.10 강남구 신사동

지하 석유화학물질배관에서 인근 하수도 등으로 가스가 누출되어 연쇄폭발 발생

하구수 냄새 등 신고가 있었으나 응급조치 부실

사망 20여명, 부상 300여명 대형사고 발생

2014. 8. 1 대만 가오슝시 첸전구

장흥순 의원은 도시가스 배관의 파손으로 발생하는 사고가 초기에 수습되지 않게 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폐관관리는 물론 도시가스 매설지점에서의 불법 굴착공사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한편 장흥순 의원은 도시가스 안전관리방안 수립을 위해 지난해 1128일 제1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2015310일에는 김동률 의원과 공동으로 제2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도시가스 전문가로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재판 오늘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건희 여사에게 260만원대 로저비비에 가방을 선물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부의 재판이 11일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김 의원과 배우자 이모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이날 오후 2시에 연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 전 입증 계획 등을 논의하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 김 의원 부부는 2023년 3월 8일 이뤄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지원해준 대가로 같은 달 17일 김 여사에게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 의원 부부가 대통령 직무와 관련한 일로 가방을 선물했다고 판단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특검팀은 작년 11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함께 김 의원 배우자 이씨가 쓴 감사 편지를 발견하고 이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가방 결제 대금이 김 의원 세비 계좌에서 빠져나간 정황이 드러나면서 김 의원도 이씨와 함께 입건됐다. 김 의원은 이씨가 가방을 선물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사회적 예의' 차원이었고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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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민수 "尹어게인으로 못이겨"…전한길 "선거전략이라더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른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에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당 지도부 내 최대 강경파로 꼽히는 김민수 최고위원이 '윤(尹)어게인은 안된다'고 발언했다. 이를 두고 한국사 강사 출신의 강성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 씨가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전략적 발언이라는 취지로 설명하자 보수 야당인 개혁신당은 10일 '전략적 비겁'이라며 비판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전날 고성국TV, 전한길뉴스 등 보수 유튜버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자유유튜브 총연합회 토론회'에 나와 "윤 어게인을 외쳐서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강성 보수층의 부정선거론에 대해서도 "부정선거 어젠다는 대한민국에서 이미 10년간 외치고 있지만 그 영역이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좁아지고 있다"며 "진짜 중도를 설득하려면 제도와 선거 투명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런 발언은 그간 김 최고위원이 보인 태도와는 확연히 달라진 것이다. 당 지도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 외연 확장을 의식해 노선 변경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그러나 강성 보수층에 영향력이 있는 전한길씨는 유튜브에서 "(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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