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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도봉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생태계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15일 방학3동을 시작으로 마을생태계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p>5월부터 주민참여 공간 개선, 마을 계획 등 마을생태계 핵심사업 추진

  • 등록 2015.05.14 09:58:12



[TV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기존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기능전환함에 따라 마을을 기반으로 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동() 마을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는 동 주민센터의 행정적 기능을 유지하면서 복지전달체계를 주민 중심으로 개편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며, 도봉구는 지난해 말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서울시 공모사업에서 1단계 사업 추진 시범구로 선정돼 올해 3월부터 방학 2동 주민센터를 시범으로 운영 중에 있다.

우선 구는 마을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촉진하고자 오는
15일 오후 2시 방학3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마을생태계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서울시 추진지원단의 안현찬 도시계획 박사가 마을활력소, 마을계획수립, 마을기금 사업 등 마을생태계 조성 사업에 대한 강의를 하고 이어 간단한 아이디어를 발굴해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방학
1동과 창 2동에서도 각각 610일 오후 2시와 611일 오후 5시 반에 같은 내용으로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마을생태계 조성 사업은 마을을 기반으로 촘촘한 복지 연계망을 만들고
, 주민의 자치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사업으로, 5월부터 방학3, 방학1, 2동에서 주민참여 공간 개선, 마을계획 등 마을생태계 조성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마을생태계 조성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공공성을 실현하고 지역 변화의 주인공이 되는 것으로, 우리 마을에 대한 애정과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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