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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철수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1일 동부수도사업소장’ 으로

  • 등록 2015.05.20 09:50:52



[TV서울=김전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전철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1)이 지난 518, 동부수도사업소 관내 H아파트에서 ‘1일 현장 동부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되어 현장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했다.

‘1
일 현장 수도사업소 운영은 서울시의회의 동참으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 아리수를 홍보하는 방식이다. 이날 전 의원은 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아리수의 깨끗함과 안전함을 알리고, 현장에서 주민들로부터 수도 관련 민원 등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 19944월 이전 건축되어 아연도강관을 사용하고 있는 노후 주택에 대한 옥내급수관 개량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특히 최근 조례 개정(’15.5.14)을 통해 중·대형 주택도 지원대상이 됨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하였다.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 신청은 해당 수도사업소나 다산콜센터(120, 휴대폰 02-120)로 하면 된다.

 

구 분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주택 내 노후 급수관 교체 지원금

(교체 공사비의 80%까지 지원)

최대 150만원

최대 250만원

 

최대 120만원

 

전 의원은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이 마무리되어 고도처리된 수돗물이 올 71일부터 서울시 모든 정수센터에서 생산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각 가정까지 공급되기 위해서는 공적 영역인 송배수관 등 수도관 정비와 더불어 사적 영역인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도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옥내급수관 개량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도 소속 의원들과 함께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과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 시책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특례시 지정 등 지역 중추 사업 해결할 것"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지금까지의 변화와 성장을 바탕으로 특례시 지정, 청주교도소 이전 등 미래 성장 동력의 기반이 될 중추 사업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3년 성과 브리핑에서 "100만 자족도시의 발판이 될 특례시 지정, 오송역세권 개발, 스포츠콤플렉스 확충, 청주국제공항 중심의 공항복합도시 클러스터 조성,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에 대해 적극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강조했다. 이어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는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해결할 것"이라며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복대동 대농지구, 사직·사창동 옛 국정원 부지는 주거와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 도심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준비와 성과를 뛰어넘는 진짜 도약의 시간"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지난 3년의 주요 성과로 34조 규모의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 K-바이오스퀘어·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사업이 포함된 오송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국책사업 확정,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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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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