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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은평구,‘시민운동본부 위원’공공처리시설 현장체험

관내 공공처리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쓰레기 성상 및 처리실태 현장체험<p>“반입쓰레기의 성상조사 체험 등 다양한 구민 체감형 홍보로 구민 공감 극대화”

  • 등록 2015.05.29 10:07:03



[TV서울=도기현 기자] 은평구
(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319() 구성, 출범한 생활쓰레기 함께 줄이기은평구 시민운동본부위원과 동장 등을 대상으로 지난 527 관내 공공처리시설 3개소(수색재활용 집하장, 도내동 적환장, 진관동 은평환경플랜트)를 방문하여 반입 쓰레기 성상 및 처리실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은평구는
2017년 직매립 제로 선언에 따른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상황이며, 서울시 반입량 관리제 및 10% 감량 의무화에 따라 2015년도 은평구는 생활쓰레기 5,108톤을 줄여야 하는 절박한 실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쓰레기 감량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의 참여와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 은평구 시민운동본부위원 및 관내 16개 동장들의 공공관리시설 현장방문을 통해 구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밝혔다.


공수처, '통일교 편파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 압수수색

[TV서울=변윤수 기자]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6일 민 특검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민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민 특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8월 민중기 특검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듣고도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만 '편파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당시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성으로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윤 전 본부장은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검팀은 여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정식 수사에 착수하지 않고 수사보고서에만 남겨뒀다가 지난달 초 내사(입건 전 조사) 사건번호를 부여하면서 금품을 주고받은 이들에게 뇌물 또는 정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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