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임태현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신경숙중국어학원설립원장)은 전라남도 해남의 유기농쌀을 중국 정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도록 함과 동시에 중국해관총국 식품안전국 삐커신 국장을 설득해 해남 유기농쌀을 중국정부에서 공식수입하는 품목에 등록될 수 있도록 협력해 한·중 양국의 경제교류에 크게 기여했다.
따라서 해남 유기농쌀은 이달 안으로 중국으로 수출된다. 해남의 유기농쌀은 땅 끝 마을에 위치하고 있고 바다를 바라보고 성장하는 쌀이라는 의미를 담은 관해미(观海米)라는 브랜드 명으로 중국에 수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