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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9대 2기 원내대표단 출범

  • 등록 2015.07.20 11:53:10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대표의원 신원철.서대문1)은 제92기 대표단을 구성하고 새로운 출발을 20일 선언했다.

2014
6, 서울시의회 제9대 상반기 교섭단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으로 선출된 신원철 의원(임기 2)1기를 시작하면서 서울시의회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사람중심 의회로 만들어 갈 것임을 선언하고, 여야 상생을 위한 의회운영의 혁신을 약속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내에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박양숙, 성동4)를 발족하는 등 많은 활동과 결과를 만들어 냈다.

상반기
1기 대표단은 대표단 회의를 비롯해, 대표단과 당 소속 상임위원장이 참석하는 원내대책회의, 의원총회 등을 통해 소속의원들과 소통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을 조율하고, 집행부와 당정협의를 통해 서울시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원철 대표의원은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서울시! 행복 넘치는 시민들의 삶!’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섭단체인 새정치민주연합의 2기 대표단을 새로이 구성하여 발표했다.

새로 출발하는
9대 의회 2기 대표단은 수석부대표로 김종욱(재선, 구로3)의원이 유임 되었으며, 정무부대표 박진형의원(재선, 강북3), 정책부대표 박호근의원(초선, 강동4), 공보부대표(대변인) 이윤희의원(, 초선, 성북1), 소통부대표 최판술의원(초선, 중구1), 민생부대표 김영한의원(, 초선, 송파5), 민생부대표 김진철의원(초선, 비례)을 임명했다.

신원철 대표의원은 신임
2기 부대표들을 임명하면서, “지난 1기 부대표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1기 대표단 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메르스대책 과정에서 책임 있는 지도력을 보여준 박원순 시장과 집행부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더욱 분발할 것과, 경제 활성화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새정치민주연합이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또한
,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 교육청이 사람을 중심에 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기를 당부하면서, 이를 위해 2기 대표단이 교육청 집행부와 의원과의 소통을 위한 가교로서의 역할을 다해 학생중심의 평등교육이 서울시 교육현장에 잘 반영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대표단에 요청했다.

이번 2기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단은 선수와 지역, 성별 그리고 소속 상임위를 감안한 최상의 조합이며, 의회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의 정책수립 및 행정에 제1교섭단체로서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이다.


김동욱 시의원, “서울시는 형식적 보고 넘어 실행 기반의 행정으로 전환해야”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제333회 정례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공중선 지중화 사업, 지하안전위원회 운영 등 재난안전실 소관 현안 전반에 걸쳐 현실적 문제들에 대해 지적했다. 김동욱 시의원은 “최근 3년간 어린이놀이시설 점검 지적률이 오히려 상승하고, 의무사항 미이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단순 점검·행정처분 중심의 방식으로는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어 “작년 본 의원이 개정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이용자 위험행동에 대한 제재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장 표지판 설치와 관리자 교육 등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며 “서울시가 예산과 행정지원을 통해 조례 취지가 현장에서 구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재난안전실은 “자치구별 표지판 설치 여부와 관리자 교육 현황을 점검 중이며, 연말까지 미이행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공중선 지중화 사업에 관해서도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가 작년 ‘공중선 지중화 254km 완료, 목표 154% 달성’이라 발표했지만, 같은 기간 예산 집행률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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