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구름많음동두천 6.8℃
  • 흐림강릉 11.3℃
  • 박무서울 10.7℃
  • 박무대전 10.3℃
  • 박무대구 10.1℃
  • 박무울산 12.4℃
  • 박무광주 12.6℃
  • 흐림부산 16.7℃
  • 맑음고창 10.3℃
  • 맑음제주 19.6℃
  • 구름많음강화 10.0℃
  • 구름많음보은 7.4℃
  • 구름많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12.5℃
  • 구름많음경주시 9.8℃
  • 구름많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사회


몽골 울란바트라시의회 서울시 도시계획과 정책 베치마킹

김인호 부의장, 방문단 예방 “서울시의 모형이 몽골에 도움이 되길”

  • 등록 2015.08.19 10:37:16


[TV서울=도기현]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구3)은 지난 17일부터 서울시를 방문하고 있는 몽골 울란바타르시 방문단을 맞이했다.

몽골 울란바트라시의회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으며 이번 방한은 김인호 부의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 방문단은 김희걸 서울시의원과 한문철 시의회 사무처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갖고 본회의장을 둘러보는 순서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몽골 방문단은
한류문화와 세계의 계획도시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울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서울시의 도시계획과 도시재개발에 대한 정책 실태조사와 양국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라며 배경을 간략히 소개했다.

방문단을 맞이한 김인호 부의장은
몽골 울란바트라시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와는 해외자매도시로써 인연이 깊은데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라고 접견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몽골은 우리말과 같은 알타이어계이고, 몽고반점이 있는 인연이 깊은 나라다라고 밝히며, “그 인연을 양국의 발전과 양도시가 서로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해 나가는데 좋은 영양분이 되길 바라며, 서울시의 도시계획이 울란바트라시의 성장모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몽골 울란바트라시 방문단은
4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특별시의회를 비롯한 SH공사 방문 등을 방문하여 서울의 발전된 도시계획 실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기고] 유엔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할 시간-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최근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우리나라는 APEC의 개최국으로 세계 외교무대의 중심에서 활동하였고, K-컬쳐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전통과 현대의 문화는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와 여운을 주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큰 자부심을 느꼈다. 이 감동적인 행사가 열린 경주에서 멀지 않은 곳, 부산의 유엔기념공원에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목숨을 바친 2,300여명의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그래서 경주 APEC 기간 동안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한국전쟁 참전국 정상들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방문하여 그곳에 계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도 하였다. 우리나라가 APEC과 같은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나라가 된 데에는 유엔참전 22개국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 그들은 이름도 낯선 나라인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하였고, 우리나라는 그들이 지켜낸 자유를 토대로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앞장설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이러한 참전 영웅들에게 보답하고 기억하기 위해 다가오는 11월 11일에는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하여 묵념을 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있다. 2007년 캐나다 참전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