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1.0℃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5.8℃
  • 맑음대구 -5.9℃
  • 맑음울산 -4.5℃
  • 맑음광주 -3.6℃
  • 맑음부산 -3.8℃
  • 흐림고창 -5.5℃
  • 제주 2.0℃
  • 맑음강화 -9.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사회


UN제5사무국 한반도설치위, 광복70주년기념 ‘DMZ생태환경과 항구적평화정착 포럼’ 개최

  • 등록 2015.08.26 09:44:14


[TV서울=도기현 기자] UN 5사무국 한반도 설치위원회 주최로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이강두 전 의원,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유지 및 지구촌 균형발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UN5사무국 한반도설치 및 평화의 탑 건립선포식을 하고 ‘DMZ생태환경과 항구적 평화정착포럼세미나를 열어 평화의 탑 건립 및 UN 평화공원의 조성의 뜻과 그 방향성을 제시했다.

‘DMZ
생태환경과 항구적 평화정착포럼세미나는 이준영 대회조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진행순서는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이강두 고문의 개회사
,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 조한범 박사의 DMZ자연보전과 정부정책, 유엔 제 5사무국을 한반도에 두고자 평화의 탑 건립 및 UN 평화공원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이수만 공동대표의 UN평화의 탑 및 현충시설 건립에 관하여, 사회환경위원장 이수인 박사의 국제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반도 평화정착방안, 전 교육부장관 문용린 고문의 세계평화를 위한 서번트리더십 정책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2
부는 오인열 생명존중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해 김건호 공동대표의 경과보고 및 ‘UN5설치위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서번트리더 국제장학기금 전달 및 메달수여, 유엔페이 기금 전달식과 서번크리더 메달수여(캄보디아 불교센터 린사로대표, UN평화탑 추진위 이영 부총재), 유엔5설치위 감사장(다나술 캄보디아 대사, 정의영 유엔페이뱅크코리아회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정의영 재단법인 유엔페이뱅크 코리아 이사장은
평화통일은 한민족의 숙원이며, 대승적 차원의 평화유지 및 지구촌 균형발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U.N 5사무국 설치위원회의 활동과 평화의 탑 건립 및 UN 평화공원의 조성의 뜻과 그 방향성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지원 한다고 말했다.

이병휘
블루몽뜨 대표회장과 유라시아 횡단 여행 전문가이자 소설 달쫓는 별의 남기환 작가는 “UN평화탑이 세워진다면 그것은 분단된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끝과 시작을 알리는 평화의 상징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설치 위원회의 U.N 5사무국의 활동이 전 국민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보 대사로 위촉된 팝페라 가수 박신영씨
, 방송인이자 스파더 엘 대표 이미나씨, 남성 6인조 댄스그룹 에이식스피(AsixP)와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광복 70주년 기념 ‘DMZ생태환경과 항구적 평화정착포럼세미나를 마쳤다.  



마포구, 지방재정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특별교부세 1억 확보

[TV서울=신민수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2월 1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예산절감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세입증대 분야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총 186건의 사례에 대해 분야별 심사를 거쳐 3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제도 개선으로 세입 증대를 도모하고 행정 혁신을 통한 지출 절감을 동시에 실현한 마포구의 ‘재정 안정화 대책’은 예산절감 분야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마포구는 불안한 세수 여건과 재정사업 지출 증가로 재정건전성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세입세출 구조 전반을 점검하고 다방면으로 재정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왔다. 마포구는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안정적인 세입 기반을 창출했다. 마포구에는 서울화력발전소가 있지만,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는 자치구에 배분되지 않고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고자 법 개정을 지속해서 건의했다. 그

영등포구, 행안부 지방재정분석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서울시 자치구 1위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방재정분석 평가’ 종합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서울시 1위 지자체로 선정되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분석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분야에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의 14개 지표를 분석해 재정 운용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영등포구는 올해 ‘종합 분야’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의 ‘지방세 수입 증감률’은 전년 △2.12%에서 8.89%로 크게 개선돼 유형 평균(유사 규모 지자체) 2.86%와 전국 평균 0.52%을 상회하며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세외수입 체납액 증감률’도 0.28%에서 △41.65%로 대폭 개선되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공기업 부채비율’은 73.79%로 유형 평균 154.38%를 크게 밑돌아 안정적인 재정 구조를 유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구는 이러한 성과가 세입 기반 확충과 체계적인 세원 관리 강화에 집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관리 전반에서 징수체계를 정비하고, 탈루·누






정치

더보기
尹 내란재판 첫 구형 나온다…오늘 체포방해 혐의 결심공판 [TV서울=이천용 기자]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및 국무위원 계엄 심의·의결권 침해 등 혐의 사건의 변론을 마무리 짓는 결심공판이 26일 열린다.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선 4개의 내란 재판 중 처음으로 변론이 종결되는 사건이다. 앞으로 줄줄이 있을 관련 재판 결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방향타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을 연다. 오전에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증인신문이 마무리된 후에는 특검팀의 최종의견과 구형, 변호인의 최후변론과 윤 전 대통령의 최후진술이 이어진다. 재판부는 마지막에 1심 선고기일을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16일 열린 속행 공판에서 "내란 특검법상 1심 선고가 공소 제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이뤄져야 한다"며 "내년 1월 16일에 선고해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윤 전 대통령의 구속 만기(1월 18일)를 이틀 앞두고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기소된 4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