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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UN제5사무국 한반도설치위, 광복70주년기념 ‘DMZ생태환경과 항구적평화정착 포럼’ 개최

  • 등록 2015.08.26 09:44:14


[TV서울=도기현 기자] UN 5사무국 한반도 설치위원회 주최로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이강두 전 의원,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유지 및 지구촌 균형발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UN5사무국 한반도설치 및 평화의 탑 건립선포식을 하고 ‘DMZ생태환경과 항구적 평화정착포럼세미나를 열어 평화의 탑 건립 및 UN 평화공원의 조성의 뜻과 그 방향성을 제시했다.

‘DMZ
생태환경과 항구적 평화정착포럼세미나는 이준영 대회조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진행순서는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이강두 고문의 개회사
,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 조한범 박사의 DMZ자연보전과 정부정책, 유엔 제 5사무국을 한반도에 두고자 평화의 탑 건립 및 UN 평화공원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이수만 공동대표의 UN평화의 탑 및 현충시설 건립에 관하여, 사회환경위원장 이수인 박사의 국제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반도 평화정착방안, 전 교육부장관 문용린 고문의 세계평화를 위한 서번트리더십 정책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2
부는 오인열 생명존중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해 김건호 공동대표의 경과보고 및 ‘UN5설치위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서번트리더 국제장학기금 전달 및 메달수여, 유엔페이 기금 전달식과 서번크리더 메달수여(캄보디아 불교센터 린사로대표, UN평화탑 추진위 이영 부총재), 유엔5설치위 감사장(다나술 캄보디아 대사, 정의영 유엔페이뱅크코리아회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정의영 재단법인 유엔페이뱅크 코리아 이사장은
평화통일은 한민족의 숙원이며, 대승적 차원의 평화유지 및 지구촌 균형발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U.N 5사무국 설치위원회의 활동과 평화의 탑 건립 및 UN 평화공원의 조성의 뜻과 그 방향성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지원 한다고 말했다.

이병휘
블루몽뜨 대표회장과 유라시아 횡단 여행 전문가이자 소설 달쫓는 별의 남기환 작가는 “UN평화탑이 세워진다면 그것은 분단된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끝과 시작을 알리는 평화의 상징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설치 위원회의 U.N 5사무국의 활동이 전 국민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보 대사로 위촉된 팝페라 가수 박신영씨
, 방송인이자 스파더 엘 대표 이미나씨, 남성 6인조 댄스그룹 에이식스피(AsixP)와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광복 70주년 기념 ‘DMZ생태환경과 항구적 평화정착포럼세미나를 마쳤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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