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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서울중기청, ‘2015 서울비즈쿨 L‧E‧D 실전아카데미’ 개최

  • 등록 2015.08.28 11:46:31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 함양과 벤처창업 현장의 생생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15 서울 비즈쿨 LED 실전아카데미를 지난 825~ 26일 역삼동 TIPS창업타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즈쿨
(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전국 초··고등학교를 선정해 창업 및 경영교육과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과정이다.

미래
CEO인 청소년들에게 벤처창업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체험할 맞춤 교육 프로그램은 많지 않은 상황으로 서울청은 창업에 관심을 갖은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교육 및 실전 체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동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LED 3개 섹션으로 구분, 비즈쿨 학교별로 추천(1~2)된 약 40명의 청소년에게 예비기업 대표로서의 리더십(Leadership) 배양과 열정(Enthusiasm)- 단순 창업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 창업현장의 치열한 경쟁을 눈앞에서 체험 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제 창업기업들의 정보교류 및 IR 현장인 고벤처포럼참관했다.

또 실제 창업기업과의 만남 등을 통해 꿈
(Dream)을 향한 도전과 계획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 참여 학생들은 멘토와 함께 팀별로 사업아이템을 발굴 및 업그레이드 후 모의 IR(투자유치) 과정을 거치면서 창업자가 느낀 긴장과 열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더불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는
동 행사를 통해 또래 친구들간 창업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들 중 한국을 대표할 세계적 CEO가 배출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 "특례시 지정 등 지역 중추 사업 해결할 것"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지금까지의 변화와 성장을 바탕으로 특례시 지정, 청주교도소 이전 등 미래 성장 동력의 기반이 될 중추 사업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3년 성과 브리핑에서 "100만 자족도시의 발판이 될 특례시 지정, 오송역세권 개발, 스포츠콤플렉스 확충, 청주국제공항 중심의 공항복합도시 클러스터 조성,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에 대해 적극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강조했다. 이어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는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해결할 것"이라며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복대동 대농지구, 사직·사창동 옛 국정원 부지는 주거와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 도심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준비와 성과를 뛰어넘는 진짜 도약의 시간"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지난 3년의 주요 성과로 34조 규모의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 K-바이오스퀘어·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사업이 포함된 오송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국책사업 확정,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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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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